3억 5천만년 전의 지력을 자랑하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종유동입니다. 동내는 종유석, 석주, 고드름 등 자연의 조형미가 넘쳐 일본에서도 유수한 화석의 보고입니다. 또한 에메랄드 그린의 지저 호수는 신비로운 빛을 보이고 있으며, 시간의 흐름이 만드는 대지의 예술의 위대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감동을 전신으로 표현해, 넘치는 열정으로 작품에 영혼을 담아내는「태양의 화가」 토네야마 미츠토. 멕시코의 그림을 다루고 있던 그가, 북상에서 귀신무나 사슴춤의 매력에 사로잡혀 1974년 키타가미 전승지에 아틀리에를 세웠습니다. 아틀리에는 「토네야마 광인 기념 미술관」으로서 일반 공개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