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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자와 유키치 구저택・후쿠자와 기념관

후쿠자와 유키치는 생후 1년 6개월에 부친을 여의고, 1836년 가을 가족과 함께 나카쓰로 돌아왔습니다. 청년기를 보낸 집은 현재 ‘후쿠자와 유키치 구택’으로 남아 있으며, 1971년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인근 기념관에는 『학문의 권장』 초판본, 자필 원고, 서간, 사진, 1만 엔 지폐 1호권 등 다양한 전시물이 있습니다.